반응형 대관령1 대관령의 바람, 양떼와 함께 걷다 1. 바람이 먼저 말을 거는 곳, 대관령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은 이름만으로도 푸근하다. 산등성이마다 흐르는 바람은 부드럽고, 그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온 시간이 느껴진다. 차를 타고 구불구불한 길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초록빛 언덕 위로 흰 점들이 보인다. 바로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2. 대관령 양떼목장 - 순수한 평화의 초원 1988년 문을 연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양목장이다.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도시의 소음을 내려놓고 자연의 리듬 속으로 들어가는 공간이다. 1.2km 정도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들판을 가로지르는 바람 소리와 풀잎의 향기가 마음을 정화시킨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건초 먹이 주기다. 아이들은 양에게 손을 내밀며 두려움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순간을 경험.. 2025.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